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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세븐나이츠

세븐나이츠 각성 린 장비와 조합!! (혜자 개노 추가)

by 문이랑 2017. 10. 29.

안녕하세요. 문이랑 입니다. 최근 린이 각성되고 스토리나 스킬 정보 말고도 장비를 어떤 것을 착용할지, 린과 함께 할 조합을 어떻게 짤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현재 여포와 린의 포지션이 상당히 비슷하게 되어있습니다. 여포는 인장을 이용한 폭딜, 린은 패시브 효과를 이용한 폭딜로 쓰일 수 있기 때문에 여포를 충분히 성장시켰던 분들은 린을 다시 키우기는 비효율적일 수 있겠죠. 하지만 여포를 키우지 않으셨던 분이나 린의 매력에 끌리신 분들은 린을 사용할 것이고 린의 장비나 조합의 활용을 궁금해 하실 것 같습니다.



세븐나이츠도 조합의 경우 여러가지로 나올 수 있지만 린의 각성 후 현재 자주 쓰이는 조합을 소개하고 장비도 덤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추가로 최근 개발자 노트로 유저들을 위한 각종 업데이트를 예고했는데요. 그것까지 같이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각성 린의 장비는?


린의 위치에 따라 두가지 선택지로 나누어 지겠죠. 린을 보호진형에서 뒷열에 넣어 메인 딜러로 사용할 것이냐 아니면, 패시브의 활용을 중점으로 서브딜러로 사용할 것이냐에 따라 나누어 질 수 있습니다.

 

린을 보호진형 뒷열에서 메인 딜러로 사용할 경우



무기는 약약 또는 치치를 착용해야 합니다. 세부적인 선택지는 세가지로 나뉠 수 있는데요. 약약, 치치, 약치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됩니다. 현재 가장 많이 착용하는 것은 약약 입니다. 약약을 착용하는 이유는 스킬을 자주 쓰게 하기 위함이죠. 약점 공격을 올릴 경우 스킬을 사용할 확률이 높아지고 데미지가 늘어나며 가장 피가 적은 적을 공격하게 됩니다.

 

방어구는 생생을 착용합니다. 반격은 다른 영웅이 충분히 가능하고 린의 경우 주로 공덱에 사용되는데 공덱 영웅들의 경우 막기 상승을 극대화 시킬 영웅이 없고 요즘은 막기를 감소시키고 치명타를 상승시키는 영웅들이 많아서 어중간하게 막기확률을 올리는 것은 상당히 비효율적 입니다. 즉, 생생을 착용하시면 됩니다.

 


보석은 치명타 확률, 약점 공격 확률, 약점 공격 데미지를 착용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뒷열에서 메인 딜러로 활용할 것이기 때문에 속공 보석을 착용할 필요는 없죠.

 

장신구는 주로 축권 이나 축세랄을 착용해야 하는데,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무난하게 불사를 끼거나 축복 또는 권능을 착용하시켜 주면 됩니다.

 

잠재능력은 취향에 따라 여러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자신의 티어에서 주로 사용되는 상태이상을 저항하는 잠재능력을 열 수 있지만, 뒷열의 메인 딜러로 활용하려면 공격 능력을 더욱 극대화 시키는 것이 좋겠죠. 만능형 데미지 증가, 치명타 확률 증가, 약점 공격 데미지를 세팅해 주시면 가장 무난합니다.

 

린을 보호진형 앞열에서 서브 딜러로 사용할 경우



솔직히 현재 대부분의 유저가 사용하는 방법 입니다. 뒷열 메인 딜러의 경우 여포가 가장 많이 쓰이고 있기 때문에 린을 뒷열로 두어 여포를 대신하는 것 보다는 앞열에 두어서 패시브 효과와 서브 딜러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무기는 당연히 속속 입니다. 방어구는 위에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생생이 가장 좋죠. 보석은 치명타 확률, 속공, 약점 공격 확률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잠재능력은 만능형 데미지 증가는 고정이고, 나머지 두개는 자신의 티어에서 주로 쓰이는 상태이상 저항을 넣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2. 각성 린의 조합은?

 

세븐나이츠의 조합의 경우 정말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만, 대체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조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린을 보호진형 뒷열에서 메인 딜러로 사용할 경우

 

먼저 칼헤론은 필수로 들어갑니다. 현재 공덱에서 상면 영웅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선택지죠. 반사면역 영웅에는 최근에 리메이크된 델론즈를 사용해도 좋지만 키리엘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아보입니다. 이유는 치명타 확률 증가가 있어서 확정 치명 스킬이 없는 린의 치명타 확률 증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린의 데미지와 스킬 활용을 더욱 증가시키기 위해서 최근 각성된 소교를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마지막 한자리는 사기적인 성능을 보이는 콜트를 넣거나, 콜트가 없다면 무난하게 브브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리하자면, 보호진형으로 뒷열에 린, 앞열에는 칼헤론, 키리엘, 소교, 콜트 또는 브브를 사용하면 가장 무난합니다.

 

린을 보호진형 앞열에서 서브 딜러로 사용할 경우

 

린을 사용하는 거의 대부분의 유저가 서브 딜러로 사용하고 있고 조합도 거의 고정적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뒷열 메인 딜러로는 여포, 상태면역으로는 칼헤론, 반사면역으로는 델론즈, 데미지 증폭으로 , 서브 딜러로 콜트 또는 브브를 사용합니다. 제가 결투장 상위권 유저들을 하나하나 들어가서 살펴보았는데, 공덱으로 린을 사용하는 98%의 유저가 위와 같은 조합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정리하자면, 보호진형으로 뒷열에는 여포, 앞열에는 칼헤론, 델론즈, 린, 콜트 또는 브브를 사용합니다.

 

3. 혜자 개발자 노트 정보는?

 

세븐나이츠가 드디어 유저들을 위한 패치를 하기로 마음을 다짐했나 봅니다. 세븐나이츠 공식카페에 들어가셔서 개발자 노트를 보시면 상세하게 알 수 있지만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모험은 더욱 편리하게 바뀌게 되는데 자동모험 시스템에 30레벨이 달성된 영웅은 자동으로 교체하면서 모험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거의 매크로 수준으로 편안하게 모험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레이드의 경우에는 하루하루 시간을 소모하여 여러번 도전하는 귀찮음이 있었는데, "소탕" 시스템을 도입하여 더욱 편안하게 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게 바뀌게 됩니다.

 


잠재능력은 유저들이 가장 불만이 많은 부분이었는데요. 요즘 결투장 메타가 변하는 속도가 더욱 빨라지고 메타에 맞추어 잠재능력을 변경하고 올리는 것에서 대부분의 유저가 너무 어렵고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파격적으로 변하게 되는데요. 잠재능력의 확정 변경이 기존 토파즈 200개 에서 20개로 바뀌고 랜덤 변경이 20개에서 1개로 변경되게 됩니다. 이제 많은 부담없이 메타에 따라 잠재능력을 변경할 수 있게 되겠죠.

 

전용 장비도 수급처가 원활하지 않아 정말 힘든 부분이 많았습니다. 전용 장비의 비중은 계속해서 높아지는데, 자신이 원하는 3옵을 구하기란 너무 어려웠죠. 그래서 확정적으로 구할 수 있는 명확한 수급처를 마련한다고 합니다.

 

장비 초월 경우에도 쉽게 변경 됩니다. 지금은 장비를 초월하기 위해서는 동일한 장비, 동일한 옵션의 경우에만 초월이 가능하지만 앞으로는 구사황 이하의 장비는 옵션이 같지 않아도 초월할 수 있게 됩니다. 속공을 제외하고 세나 장비나 구사황 이상의 장비는 크게 차이 나지 않기 때문에 장비 세팅의 난이도가 상당히 줄어들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