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스파이크 쓸 수 있을까? 리메이크 정보!!

Posted by 문이랑
2017. 11. 16. 20:38 모바일 게임/세븐나이츠

안녕하세요. 문이랑 입니다. 세븐나이츠가 요즘 쓰임이 저조한 영웅들을 리메이크 하는 업데이트를 주로 하고 있는데요. 오늘 업데이트로 스파이크가 다시 리메이크 되었습니다. 세븐나이츠라는 게임의 이름답게 세븐나이츠의 쓰임이 뜸하다 싶으면 항상 리메이크를 해주는데요. 예전에 아프리카TV에서 유명 BJ가 한 말이 생각납니다. "세븐나이츠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으신 분들은 무조건 세븐나이츠 부터 신경써서 초월해주세요. 분명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말이 정확한 것 같습니다. 몇개월 전에 세븐나이츠를 전체적으로 리메이크하여 방덱이 엄청나게 유행하다가 차츰 수그러든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다시 스파이크를 리메이크 하는 것을 볼 때 세븐나이츠는 키워두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라 봅니다.



이번 스파이크 리메이크를 보면 요즘 트랜드에 맞게 세련된 스킬 성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예전에 스파이크를 열심히 키워두셨다가 못쓰게 되어 접으신 분들도 다시 시작하면 될 정도로 뛰어난 스킬 효과로 개선되었는데, 그에 대한 정보를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파이크 스킬 변경점


첫번째, 패시브 "불타는 얼음 심장"


가장 중요한 변경점은 스파이크의 패시브인 "불타는 얼음 심장" 입니다. 과거 세븐나이츠가 단체로 리메이크 되었을 때 등장한 생명력 1로 1회 생존하고, 자신의 생명력을 공격력의 250% 만큼 회복시킨다는 엄청난 효과를 가지면서 결투장을 휩쓸었는데, 요즘은 높은 무효화 횟수를 가진 다른 신규 영웅들에게 밀려서 빛을 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번에 리메이크 되면서 새로운 효과의 추가로 아군 전체의 상태이상 면역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는 스파이크의 장점을 극대화 시켜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변경점을 세세하게 보자면, 아군 전체의 상태이상 면역을 3턴간 부여하는 것에서 4턴으로, 자신에게 모든 피해 면역이 4턴간 부여되는 것에서 5턴으로 상향되었습니다.그리고 "3번째 피격마다 아군 전체의 상태이상 효과를 해제합니다."가 추가 되었습니다. 솔직히 요즘에 상태이상 면역을 3턴간 부여한다면 상당히 쓸모없는 효과입니다. 새로 나오는 대부분의 영웅들이 3턴이고, 높은 영웅은 4턴까지 턴감을 가지고 있어서 스킬 한방이면 스파이크가 아군에 부여하는 상태이상 면역 효과가 사라지게 되죠. 4턴이라도 비슷하게 효율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지만, 3번째 피격마다 아군 전체의 상태이상 효과를 해제하는 효과가 생기면서 각종 디버프에 결려 손도 못쓰고 지게 되는 상황을 타개할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두번째, "설원 폭풍참"



스파이크의 가장 큰 문제점을 말해보자면, 턴감 스킬의 부재였습니다. 요번 리메이크 전에도 패시브 덕분에 생존력은 꽤 좋았고, 빙결이라는 상태이상으로 데미지 또한 쏠쏠하게 뽑을 수 있었지만, 턴감을 해주는 스킬이 없어서 브브형제나 불사, 각종 피해면역이 덕지덕지 붙어 있는 상대를 만났을 때 스킬을 사용하면 트롤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요번 리메이크로 설원 폭풍참에 턴감이 붙게 되었습니다. 비록 전체 턴감은 아니지만, 공격력과 마법력이 높은 적군 3명에게 3턴감을 넣을 수 있어서 트롤 스킬이라고 놀림받던 시절의 아픔을 잊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번째, "혹한의 지진"



혹한의 지진은 변경점 없이 그냥 유지됩니다. 적군 전체에게 데미지를 입히고 높은 확률로 2턴간 빙결 효과를 부여하며, 효과가 끝나면 300%의 피해를 입힙니다. 혹한의 지진 스킬은 개선점이 없어서 조금 실망스러운 분들도 있으실텐데, 스파이크 전용 장비 3옵션이 변경되면서 스킬에 효과가 추가되게 됩니다. 기존 스파이크 3옵션은 아군 전체의 상태이상 면역을 1턴 추가 부과 였는데, 리메이크 되면서 혹한의 지진 스킬에 "적군의 진형을 흩트림"의 효과가 추가됨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즉, 3옵션이 있다면 혹한의 지진 스킬은 빙결도 시키고 적군의 진형도 붕괴하는 굉장히 의미있는 스킬이 되겠죠.


네번째, 각성기 "추억의 결정"



추억의 결정은 데미지 부분에서 엄청난 상향이 되었습니다. 적군 전체에게 공격력 150% + 관통 고정피해 2500이 부여되었습니다. 이제는 관통 고정 피해 2000을 무려 "세번" 데미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6000의 고정피해를 줄 수 있어서 굉장히 무서운 스킬이 되었습니다.


스파이크의 평가는?


리메이크 됨으로써 좀 더 연구가 필요하지만, 리메이크 후의 게시판 상황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제가 스킬 변경점을 이야기 할 때 엄청나게 좋게 바뀐 것 처럼 말씀드렸지만, 그것은 기존의 스파이크 보다 훨씬 좋다는 이야기지, 현재 세븐나이츠의 영웅들과 상대적으로 비교했을 때 좋게 바뀐 것인지는 약간의 의문이 듭니다.



먼저 현재 세븐나이츠 결장 상황은 공덱과 마덱이 엄청나게 강해서 방덱이 힘을 못쓰는 경우가 많이 나옵니다. 여포와 린 그리고 최근 리메이크된 연희의 딜을 방덱이 버틸 수가 없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피해면역, 권능효과와 회복효과를 가지고 있는 스파이크 조차 여포나 린의 딜에 순식간에 녹아 버립니다. 즉, 스파이크에게 후방으로 배치한 여포나 린, 연희의 딜을 버티기 위해서 "갤리두스의 축복"을 착용시켜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적의 앞열의 딜은 방덱의 특성상 어느정도 버틸 수 있지만, 후방에서 들어오는 딜은 너무 막강해서 축복으로 상쇄시켜줘야 합니다.


그럼 스파이크와 같은 아군의 상태면역 효과를 부여하면서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칼헤론과 비교해야 할 것인데, 어떤 영웅을 써야 되나 고민하게 될 것입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축복이 없는 스파이크는 칼헤론 보다 별로다" 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생존력의 부족함 때문이죠.


그리고 스파이크는 공덱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만능형이라 속공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즉, 이번 스파이크 리메이크의 의미를 생각해보자면, 방덱의 경우 마땅한 상태이상 면역 영웅이 없어서 공덱이 사용하고 있는 칼헤론을 울며겨자 먹기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스파이크 리메이크를 통해 방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태이상 면역 영웅을 만들어 준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리메이크 된 스파이크를 사용해 보면서 적절한 조합을 찾아낸다면 충분히 오랫동안 쓰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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