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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오버히트(overhit)

오버히트 노가다 장소 추천!! (연속전투 장소)

by 문이랑 2017. 11. 29.

안녕하세요. 문이랑 입니다. 현재 오버히트를 집중적으로 플레이 하면서 도움되는 공략들을 올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추구하는 방향대로 이런식의 모바일 게임을 처음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기초 공략부터 차근차근 올라가고 있는데요. 오늘은 RPG를 할 때 필수적으로 거쳐야 할 "노가다"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레벨이 있는 RPG 게임을 할 때, 특히 오버히트 같은 수집형 RPG를 할 때에는 챕터 하나를 두고 반복적인 진행을 통해서 레벨업이나 장비를 구하는 "노가다"를 필수적으로 해야 합니다.



솔직히 수집형 RPG를 하시는 분들 중에 꽤 많은 분들이 이러한 반복적인 행동을 통해서 캐릭터가 서서히 성장하는 재미에 푹 빠져서 즐기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또한 아무 생각없이 반복적으로 사냥하면서 레벨업 하고 장비를 구하여 캐릭터가 서서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흐뭇해 하는데요. 결국 이러한 반복적인 노가다는 RPG 내에서 하나의 콘텐츠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버히트도 이러한 반복적인 노가다를 피할 수 없는데요. 무제한으로 과금을 하지 않는 이상, 일정 구간에 진입하면 자신이 성장시킨 캐릭터들로 스토리를 클리어 하기 힘들게 됩니다. 거기서 부터 시작되는 것이죠. 챕터 하나를 선택해서 지속적으로 클리어 하여 부족한 레벨을 보충하고, 진화석을 구하여 진화하고, 장비를 구하여 장비 레벨을 올리는 일들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한가지 고민이 생기게 됩니다. 수많은 챕터 중에 어떤 곳을 반복적으로 돌아야 가장 이득이 될 수 있을까? 입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이곳저곳을 돌아보며 가장 효율적인 장소를 찾기 위해 노력했는데요. 게시판을 둘러보고, 제가 경험한 것을 종합해보며 초반에 노가다 하기 적절한 곳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챕터 3-6 HELL 입니다. 먼저 HELL 난이도이기 때문에 자신이 가진 캐릭터들의 성장이 약간 필요하고, 성장이 덜 된 상태에서 반복 사냥하려면 쫄작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더 낮을 곳을 돌기에는 여기서 등장하는 아이템들이 너무 매력적입니다. 먼저 HELL 난이도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2성 재료가 등장합니다. 현재 진화석은 칠요의섬에서 구할 수 있는데, 하루에 클리어할 수 있는 횟수가 정해져 있어서 그것만 이용해서는 한세월이 걸리게 되죠. 여기서는 모든 클래스의 진화석이 2성으로 드랍합니다. 또한 3-6은 보스 스테이지라서 희귀 4성인 "바티"가 드랍합니다. 모든 종류의 진화석도 구하고 덤으로 4성 희귀 캐릭터도 구할 수 있으니 1석 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죠.



그러면 한가지 의문이 생기게 되는데요. 3-6 HELL 난이도가 어려우면 2-6 HELL을 돌면 되지 않느냐? 인데, 챕터 3부터 연속전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아래 챕터에서는 노가다가 불가능 합니다. 또한, 진화석도 1성이 드랍하며, 희귀 4성 캐릭터도 얻을 수 없습니다. 


정리하자면, HELL 난이도 중 연속 전투를 할 수 있고 가장 난이도가 쉬운 챕터이며, 효율이 가장 뛰어난 곳이 챕터 3-6 HELL 난이도 입니다.